'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새로운 적을 만나기 위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유령의 세계로 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 번째 영화에서 시작된 주인공의 고통스러운 이야기와 결합하여,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관객이 더욱 무서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방식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줄거리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전작 '인시디어스'의 이야기를 이어받아, 램버트 가족이 유령세계와의 사이에서 겪는 무서운 경험을 중심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시작에 앞서, 영화에 대한 많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경고를 드립니다. 영화의 시작은 전작의 결말부터 막을 올립니다. 주인공 조시 램버트(Patrick Wilson)와 그의 아내 리니(Rose Byrne), 그들의 자녀 달턴(Ty Simpkins), 프레스턴(Andrew Astor), 그리고 조시의 어머니 레니(Barbara Hershey)는 한 시간 이상 지난 후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합니다. 이사한 새 집에서 맨 처음 경험하는 공포는 반신반이 물어져 올려진 조시의 구두를 발견함으로써 불안감이 증폭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숨자에 모여 있으며, 그들이 겪은 이전 장소에서의 무서운 사건들로 인해 갈수록 성장합니다. 한편, 조시의 어머니 레니는 이 좋지 않은 징후들에 대해 옛날 친구 엘리스와 상의하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또한 가족의 과거 이야기와, 그들이 지하세계의 악령과 부딪히면서 겪은 고난을 되짚어보며 추억의 세계를 향해 나아갑니다. 조시는 여전히 세상과 동떨어진 상태로 고통스러운 시련에 처하며, 이러한 이야기가 심리적인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들 달턴은 꾸짖은 후, 스피릿 월드("더 플립 사이드")에서 도움을 얻으려고 시도하며, 하늘을 찾아 움직이는 법을 배웁니다. "코다 살롱카"라고 불리는 그들 모두에 대한 공포와 공포 감정의 원인은 하나였습니다. 즉, 그들이 힘든 곳에 작은 몰락을 경험한 것입니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족의 눈앞에서 죽어가는 엘리스(린 시에) 앞에 선 부디(저스 따 라이트)는 부디를 죽인 저주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이와 함께 램버트 가족은 다시금 끔찍한 시련에 시달리게 됩니다. 램버트 가족 주위의 좋지 않은 징후들로 인해, 레니는 옛 친구 캘리예를 찾아 영적 재생을 지향합니다. 영화는 과거의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서술하면서, 관객들에게 무서운 시간 여행을 선사합니다. 마침내, 달러에 의해 피해자들의 영혼들이 설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조시와 가족들은 그들의 과거에서 벗어나고자 무력화된 시련을 겪으며, 어둠의 세계에서의 위험을 직시합니다. 피해자들의 끔찍한 이야기들을 머리로만 생각하며, 어떤 성장과 깨달음을 거래하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결국, 이러한 어둠 속에서 진실이 드러나 지하세계에 납치되었던 엘리스가 구출됩니다. 다만, 영화의 마지막 결말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조시 자신의 과거를 궁구 할 염려 속에서 속마음을 드러냄으로써, 조시는 결국 마지막 전투를 준비합니다. 이러한 상황과 함께 가족은 고통스럽게 싸우며, 판단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관전 포인트
1.서사 구조와 재미있는 전개:
이어지는 영화는 전작에서의 클리프행어식 결말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어 속편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실체와 영혼의 차원을 오가며 전개되는 서사에 풍성한 내용을 담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동시에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가 됩니다.
2. 인물들의 이야기 깊이:
조시와 리네를 비롯한 이야기 속 인물들의 생애를 더 깊이 있게 다루어 감동의 요소를 더합니다. 새로 등장한 가족 구성원을 포함한 인물들의 각자의 개성과 비밀들이 이번 작품의 복잡한 실마리를 만들며, 이런 영화 서사를 배경으로 유령들의 세계와 신비롭게 이어진다는 게 관람 전반에 흥미를 더합니다.
3. 새로운 분위기와 전작에 대한 리스펙트: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전작에서의 무서운 분위기를 이어지면서, 동시에 새로운 요소와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영화에서 긴장감 넘치는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있고, 전작에서 여러분이 궁금해했던 비밀들이 드러나는 장면들도 볼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연기력과 캐릭터 구성의 깊이:
패트릭 윌슨, 로즈 번, 바바라 허시 등 전작과 동일한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서도 열연함으로써, 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가 됩니다. 새로이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흥미진진한 성격의 발전을 관람객에게 선사하며, 그들의 연기력은 놀랍도록 현실감을 자아냅니다.
4. 감독의 독특한 아이덴티티:
제임스 완 감독은 "인시디어스" 시리즈에서 이미 그의 고유한 스타일의 공포영화 아이덴티티를 선보였습니다.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에서 그의 특기인 스토리텔링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 구성 등이 좀 더 파워업돼 돌아왔으며,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절대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입니다.
관람후기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2013년에 개봉된 공포 영화로,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로, 전작에서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면서 새로운 요소들과 깜짝 놀랄만한 전개로 관객들을 끌어들입니다. 영화는 전작의 후속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조시와 리네는 첫 번째 영화에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아이들의 몸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현상은 가족 전체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며, 전작에서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해명되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풀려나갑니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이를 통해 전작의 비밀과 인물들의 과거 사건에 대한 힌트들이 전달됩니다. 특히, 조시와 리네의 과거와 그들이 겪은 눈물 가득한 이야기는 관객들의 가슴을 짓누르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공포 요소를 적절히 활용하여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연출합니다. 전작에서의 무서운 분위기를 이어받으면서도 새로운 스토리와 신기한 장면들이 등장하여 관객들의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자극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유령들은 그들의 모습과 동작, 그리고 무서운 분위기를 통해 관객들의 심리적인 공포를 자아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영화의 연출과 시각적인 효과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특유의 스타일과 독특한 카메라 앵글을 통해 공포를 더욱 강조합니다. 특히, 유령들이 나타나는 장면은 시각적인 효과와 음향 효과를 통해 관객들이 현장에 몰입하는 느낌을 줍니다. 연기력 면에서도 이 작품은 훌륭합니다. 패트릭 윌슨과 로즈 번은 전작에서의 연기력을 그대로 이어가며,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야기에 깊이와 감동을 더해갑니다. 특히, 젊은 배우들의 연기력도 놀랍습니다. 인순이, 보미연, 박희본 등은 자신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스토리의 이해가 어렵지 않게 시작되며, 흥미진진한 전개와 놀라운 결말을 통해 만족감을 줍니다. 전작의 팬들에게도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하여 시리즈를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총평하자면,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공포 영화의 장르에서 독특한 이야기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새로운 스토리, 무서운 분위기, 강렬한 연출과 연기력은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선사하며, 이 영화를 관람한 후에도 긴 시간 동안 기억에 남게 됩니다.